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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시스입니다 ^^ # by 프리시스 | 2012/03/18 12:36
굴지의 SF 걸작 「창궁의 파프나」.이 작품 만큼 테마와 완벽히 융합하였으면서, 치밀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설정을 가지고, 훌륭히 드라마와 이야기를 풀어낸 SF애니메이션은 아마 다신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우부카타 토우라는 귀재가 애니계에 처음 참가했던 작품이기도 한데, 그야말로 중반 이후부터는 한 편 한 편이 주옥 같은 에피소드에, 대사 하나 하나에 담긴 무게와 감동은, 지금 다시 봐도 오히려 나이를 더 먹은 만큼 깊이 있게 다가온다. 요즘 애니는 처음 기획단계부터 프로듀서에게 스토리 상의 갈등이 적고 보는 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만들라는 주문이 들어온다고 할 정도로 시청자가 나약해지는 경향이 있기에 가벼운 일상물과 코메디가 주류가 되고 말았는데, 그 탓에 점점 이렇게 무게감과 깊이가 있는 제대로 된 작품이 만들어지지 못 하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 2004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꾸준하고도 높은 지지 속에 최근의 극장판과 더불어 속편이 제작된다고 하니 크게 기대중이며, 극장판 역시 곧 자막을 만들 예정으로 있다. ......................[ 창궁의 파프나 DVD판 리뉴얼 자막 1-26화 (완결): 다운로드 ] 이번 시즌의 다크호스로 뽑고 싶은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여러모로 궁금했던 애니인데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다. 내용은 최근으로만 따져도 프랙탈과 샹그리라 등에서 다뤄진, 모든 게 철저히 관리되는 유토피아의 뒷면과 그 비밀을 소재로 삼고 있는 오소독스한 설정의 SF물. 사실 첫 화만을 보았을 땐 상당히 미묘한 입장이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프롤로그였으며, 제2화부터 갑자기 4년이 지나 본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몰입감과 재미가 올라간다. ![]() ※ 스토리/스태프진/성우진에 관한 정보는 프리뷰로....→....2011년 7월 작품 프리뷰 (중편) 일단 결론부터 말해서 무난한 코메디 작품이다. 내용 자체는 아무 사전정보 없이 본다고 하더라도 라이트노벨이 원작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라이트노벨 공식에 충실한 캐릭터 및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젠 완전히 찍어져 나오는 미연시 어드벤쳐처럼 하나의 장르로 여겨지기 시작해 진부함에 딴지를 걸 감각조차 무뎌지고 있다. 어쨌든 스태프진은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씨와 요시다 레이코씨로 안정감 있는 편이며, 2화부터 갑자기 여주인공 성격이 획하고 바뀐 감이 없잖아 있지만, 약간 현실성이 결여된 부분이 오히려 유머의 중심이자 이 작품의 재미이기에 그냥 웃으면서 보기엔 결코 나쁘지 않았다 (한 번은 폭소하고 말았으니...). 성우진은 전체적으로 약간 캐리어가 쌓이기 시작한 젊은 인기성우들 중심이었다. ![]() ![]() 드디어 방영을 개시한 기대의 신작, 돌아가는 펭귄드럼! 지난 7월 3일 날 애니메이트에서 열린 제1화 선행상영회 때의 인터뷰로, 감독인 이쿠하라 쿠니히코 씨와 이번 작품이 데뷔작인 성우 아라카와 미호 씨가 참여했다. ![]() 아라카와 씨: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분들이 정성들이고 있는 작품이라 몇 번을 다시 보아도 새로운 발견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는 즐거움도 있을 스토리구요. 개인적으론 펭귄들의 움직임이 너무 귀여워서 좋습니다. 심각한 장면들도 있지만 그들의 움직임에 저도 모르게 웃어버린달까요. 그런 부분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쿠하라 감독님: 약 10년만에 만드는 TV애니라 저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저 스스로가 즐기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그래도 젊은 스태프들의 감성에 상당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를 포함해서 지금까지의 자신을 되찾은 듯한,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우리가 갖기 힘들던, 잃고 있던 뭔가를 되찾는 느낌의 작품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 주 일본의 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애니관련 이야기를 담았기에 간단히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첫째는 평소 개그맨들을 불러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블랙마요네즈와 유쾌한 친구들'. 이 날은 개편기 2시간 특집으로 인기성우들(코어한 애니팬들이 좋아하는 요즘 성우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의 유명 캐릭터를 담당한 성우란 의미)을 불렀는데, 드래곤볼 손오공역의 노자와 씨와 베지터의 호리카와 씨, 원피스 루피의 타나카 씨, 북두의 권 켄시로의 카미야 씨, 터치 미나미의 히다카 씨 등이 출연하여 데뷔 계기, 녹음할 때의 감정이입법, 캐스팅 비화 등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주목할 만한 건 역시 점프계열 애니에서 보이는 슈에이사의 영향력이었으나, 그 외에도 연기후 마이크 앞에서 빨리 비켜주지 않는 신인성우에 대한 불만이나, 원작자와의 관계 등 재미난 내용이 많았다. ![]() ![]() 다만 최근 자막이 늦어지는 일이 많았기에 앞으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일부 자막은 번역에만 집중하고 싱크는 다른 분께 부탁드릴 예정으로, 오늘 방영한 유루유리의 경우 건프리 님께서 싱크를 맡아주실 겁니다. 그럼 곧 이곳 블로그에서도 다른 기사들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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