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이분이 나의 주인님 - 인터뷰 ]
이분이 나의 주인님 - 성우 인터뷰 번역

전부터 쓰려다가 미루고 있던 이분이 나의 주인님 성우 인터뷰를 한번 번역해보도록 하겠다. 아사노 씨, 시미즈 씨, 미나가와 씨, 츠쿠이 씨의 네 분 인터뷰로서, 안나역의 우에다 씨가 빠진 건 1, 2화 레코딩후의 인터뷰이므로 현장에 안 계셨기 때문이다.


Q1: 애니화에 대한 감상은?
Q2: 첫번째 레코딩을 끝낸 느낌은?


@ 아사노 마스미 씨 (이즈미役)


A1. 드라마CD로 만들어졌을 당시부터 다들 하이 텐션이었고, 지금까지 계속 해온 듯한 캐릭터들을 맡았던 점이 이상적이었죠. 그래서 이 멤버 그대로 애니화라도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람대로 되어 기쁩니다. 그 즐거웠던 레코딩으로 돌아왔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A2. 요시타카의 빠른 말투와 높은 텐션과 좋은 느낌으로 폭주하고 있는 시나리오 덕분에 굉장히 즐겁게 수록할 수 있엇습니다. 남자의 로망에 저항해나가는 부분이 팬분들을 기쁘게 할 만한 포인트라 생각하기에 열심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 미나가와 쥰코 씨 (요시타카役)


A1. 드라마CD의 캐스팅이 그대로 이어져서 애니에도 출연하게 되었다는 걸 듣고 상당히 기뻤습니다. 이 멤버로 다시 시끌벅적하게 해나갈 걸 생각하자면 여러모로 두근거리네요.


A2. 그림이 상당히 귀엽다는 게 첫인상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는 작품이기에 '함께 난리쳐주마!!', '멋대로 날뛰어주겠어'란 기분이죠 (웃음). 굉장히 템포 좋게 이야기가 흘러가므로 보고 있느면 상쾌감이 느껴지고, 개그 속에서도 살짝 흩날리는 사랑이 있는 듯합니다. 메이드에 관심있는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꼭 보며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 시미즈 아이 씨 (미츠키役)


A1. 작년 드라마CD의 출연이 결정됐을 때 '또 메이드에, 여동생 역할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머리 좋은 책략가에 상상과 전혀 다른 여자아이었습니다. 메이드나 여동생 역할등은 지금까지도 해왔지만, 미츠키는 또다른 즐길 만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멤버 그대로 애니화되어 감개무량입니다.


A2. 새삼 요시타카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레코딩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매애가 상당부분 그려지고 있어 그 밸런스가 좋았던 듯하구요. '메이드물'에서 상상되는 내용과 상당히 동떨어진 시글벅적 코메디 애니속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가 잘 살아있기에 재밌게 봐주실 거라 믿습니다..

-------------------- (주: 왼쪽부터 아사노 씨, 미나가와 씨, 시미즈 씨, 츠쿠이 씨)


@ 츠쿠이 쿄세이 씨 (포치役)

A1. 드라마CD의 캐스팅 그대로 되어 좋았죠. 악어가 빠지지 않길 간절히 바랬었습니다 (웃음). 드라마CD를수록했을 때는 미나가와 씨에게 요시타카가 강림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일체감을 느꼈던 게 인상적이었는데, 그 감동을 애니로 다시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의 귀축적인 모습에 남자의 로망을 쫓고 싶네요.


A2. 중학생 소녀의 메이드화!! 거기에 로망이 농축되어있죠. 그림이 귀엽기에 보고만 있어도 즐거워진다고 하면 요시타카 같을까요? 포치도 굉장히 재미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진난만해 보이면서도 요시타카와 상반된 점에서 즐거움을 채워주는 캐릭터이기에 그 부분을 도와가고 싶습니다.

by 프리시스 | 2005/05/13 18:20 | 성우 관련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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