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령의 수호자: 애프터 레코딩 인터뷰!! ]압도적 퀄리티의 프로덕션 IG 신작 정령의 수호자. 자세한 작품소개는 프리뷰가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이번에 쓸 건 메인 성우진과의 인터뷰다. 참여 성우는 바르사 역의 안도우 씨, 챠그무 역의 아다치 군, 탄다 역에 츠지타니 씨, 슈가 역에 노지마 씨!
프리시스: 캐릭터의 인상과 연기에 관해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도우 씨: 바르사는 애니로선 상당히 드문 30세란 설정의 어른입니다. 굉장히 강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챠그무를 지키려하기에 그런 요소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바르사의 매력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다치 군: 저 자신과는 다른 부분이 많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챠그무는 곱게 자라왔지만, 갑작스럽게 목숨을 노려지게 되어 강해져야만 하는 입장에 놓입니다. 어머니와의 생이별 등 실제 경험하기 힘든 일을 연기하는 게 어렵더군요.
노지마 씨: 슈가는 천재답게 겉으로는 상당히 냉철해보입니다만, 사실 가슴속에 뜨거운 무언가를 가진 인물이라 느껴집니다. 머리가 좋은 만큼 어려운 말을 많이 하죠. 대본을 읽을 때도 몇 번씩 읽어 내용을 파악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리시스: 이야기에 대한 인상을 들려주시겠습니까?
안도우 씨: 원작부터가 굉장한 힘을 지닌 작품이었습니다. 파괴의 허무함이라든지, 자연 속에 살아가는 하나의 생명으로서의 인간을 느낄 수 있었죠. 다 읽고 난 뒤에도 뭔가 얻어냈다는 인상이 오래 남았습니다. 주위의 많은 것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감각이랄까요?
아다치 군: 우리는 주위의 많은 것들에 축복받아 살아가고 있지만, 특히 자연의 은혜를 좀더 감사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노지마 씨: 애니의 인상을 얘기하자면 긴박한 장면 속에서도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듯합니다. 자연의 풍경이라든지 배경이 정말 멋지게 표현되어 있는 게 인상적이더군요.
프리시스: 애니의 영상적으로 마음에 드신 장면은 있나요?
안도우 씨: 제3화에 나올 전투장면입니다. 굉장히 빠른 움직임에 음악과 음향효과가 멋지게 녹아들어서 그야말로 극장판 작품이라 생각될 정도였죠. 자신의 연기도 잊고 빨려들어 쳐다봤을 정도입니다.
아다치 군: 역시 볼거리는 전투장면이네요.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챠그무와 그를 지켜주는 주위 사람들의 따스함 등도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츠지타니 씨: 기본적으로 영상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환상적인 세계관을 잘 살린 특별한 작품이죠. 애프터레코딩 때도 스탭분들의 뜨거운 열의가 전해져옵니다. 제 캐릭터로서의 볼거리는 탄다의 인내심이네요.
프리시스: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안도우 씨: 정령의 수호자 스탭, 성우 모두가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이 열정에 넘치는 작품을 즐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다치 군: 캐릭터의 시점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여러 감정이나 쉽게 보이지 않던 부분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해주시면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