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즌의 특징이라면 지난 가을과 겨울에 이어 여전히 라이트 노벨이 강세란 것와, 여성대상 작품이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 시장에서 여성의 구매력은 홈페이지에서 자주 이야기했듯 상당하기에, 나로선 지금까지 그 수가 적었던 게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특히 이번엔 안젤리크나 오늘부터 마왕 같은 정통파는 물론이고 스폐셜 A, 장난스런 키스, 순정 로맨티카 같은 코믹 계열 작품까지 종류도 다양해져 여성분들에겐 환영할만한 시즌이 되지 않았나 싶다. 어쨌든 첫 화 감상만큼은 이곳 일기장에서 차례로 전부 써갈 예정이다. 비록 원작은 남코의 고전 명작 게임인 드루아가의 탑으로, 스토리성이나 캐릭터성을 끌어낼 수 있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기대하게 만드는 점이 있었으니 바로 믿을 수 있는 스탭이 이번 작품을 담당한다는 것이었다. 유명 연출가 출신으로서 게이트 키퍼즈, 라스트 엑자일, 풀 메탈 패닉 등 양작을 만들어온 치기라 코우이치 감독님과, FMP시리즈를 전담했으며 그후 쿄토 쪽 일을 주로 맡아오던 각본가 가토우 쇼지 씨가 오래간만에 다시 손을 잡았기 때문. ![]() ....[ RD 잠뇌조사실: 01화 ] 우선 시로우 마사무네 씨의 멋진 세계관과 설정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란 점에 점수를 주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작품인데, 아직은 약간 걱정되는 애니외적인 요소가 있어 불안하다. 첫째로 감독을 맡은 후루하시 카즈히사 씨는 영상적으로 멋진 연출을 해내시는 분이긴 한데, 이번 시즌에 제작되어 방영하는 아마츠키에서 감독은 물론 구성과 각본까지 도맡고 계신다. 기우이길 바라지만 과연 얼마나 이 작품에 집중해주시느냐가 관건. 또 하나는 각본을 맡은 후지사쿠 씨와 코드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이번 시즌 I.G가 하청이 아닌 독립으로 다작을 만든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 퀄리티의 유지로 유명한 제작사이니 믿을 수 있겠지만 말이다. ![]() ※ 내일 역시 새로운 감상이 업데이트됩니다 ^_^ # by 프리시스 | 2008/04/13 16:13 | 애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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