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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여우신령님 01-02화 ]
요즘은 지나칠 정도로 라이트노벨의 애니화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양한 것처럼 보이면서도 어딘지 모를 공통점이랄지 정체적인 부분을 느끼는 건 분명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독특한 소재라 해도 그를 표현해내는 방식이라든지, 인물과 상황의 설정방법 등이 결국은 대동소이하게 느껴지는 것. 마치 쏟아져나오는 미연시 게임처럼 말이다. 어쨌든 이 작품 역시 그런 기분을 떨치게 하지 못했지만, 작품 자체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이다. ![]() ....[ 절대가련 칠드런 01-02화 ]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 중인 시이나 타카시 씨의 인기 만화를 애니화한 작품으로, 점프 계열의 애니메이션화 작품이 대중성에 의지해 만들어지는데 비해선 나름대로 선데이 쪽 애니화의 퀄리티가 더 높을 경우가 많다. 이번 작품 역시 그 범주에 속하며, 최근 코메디 애니에서 좋은 인상을 쌓아하고 있는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씨가 감독을 맡았다. 원작자인 시이나 씨와는 개인적인 개그 코드가 꽤 잘 맞는 편이라 만화도 재밌게 읽은 편인데, 애니 역시 그를 잘 살리는 연출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굳이 불만점을 말하자면 시라이시 료코 씨의 경우 톤 변화가 별로 없는 분이라 여자 캐릭터를 맡아도 결국은 남자 목소리로 인식된다는 것 정도 ^^;; 아무래도 힘들지 모르지만 어느정도 애니만의 오리지날 요소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 by 프리시스 | 2008/04/14 16:35 | 애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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