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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언급하는 일에 아무 의미가 없어질 만큼 빈번해진 라이트노벨 원작의 학원 액션물. 참신한 듯하면서도 결코 참신하지 못한 설정에, 비슷한 류의 작품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전개 및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렇다고 별로라 도매금 취급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느낌의 1, 2화였다. 무엇보다 좋게 보고 싶은 건 타겟층만을 정확히 노린 똑똑한 연출. 굳이 애니를 보는 모든 사람을 위해 만들기보다는, 이런 작품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확실히 먹힐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이고 있었다. 재밌게 보려 한다면 얼마든지 재밌게 볼 수 있다고나 할까. 성우진으로는 일단 이노우에 마리나 씨가 주인공으로서 남자와 여자를 전부 연기한 게 돋보이는데, 와타루 등 처음은 아니지만 발성법 때문인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오가타 메구미 씨라 착각했었다 (상대역의 이름이 사쿠라여서 일지도;;). 그외에도 호리에 유이 씨, 미즈키 나나 씨, 타무라 유카리 씨, 노토 마미코 씨 등, 신진급보단 어느 정도 캐리어가 쌓인 인기 성우를 대거 기용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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