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우: 로젠메이든 성우 2+2人 인터뷰 ]
- 로젠메이든 트로이멘트 성우 4人 인터뷰

사실 이 로젠메이든은 모 사건을 이유로 원작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만화책으로 보지 않았던 작품이었지만, 애니의 구성과 재미난 캐릭터들 덕분에 전작을 꽤 즐겁게 봤던 편. 이번 이야기는 쥰과 누나의 성우인 '사나다 아사미'씨와 리키마루 노리코 씨', 2기의 새 캐릭터 카나리아의 '시무라 유미 씨'와 장미수정을 맡은 '고토 사오리 씨' 인터뷰다

------------------------------------------------------------------------------------------------------------------


프리시스: 우선 전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습니까?


사나다 씨: 전체를 통해 쥰의 성장을 다룬 굉장히 알찬 열 두 화였죠. 인형들이 쥰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와 그를 계기로 성장한다는... 그런 하나 하나의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신쿠에게 잔소리 듣던 일이나 스에세이세키를 지키려하던 것도요.


리키마루 씨: 누나인 노리로선 아무래도 쥰이 '내가 신쿠를 지키겠어'라고 말하던 장면이 제일 좋았습니다. 정말로 반할 것 같았어요 (웃음)


사나다 씨: 쥰과 누나 사이에서 나오던 대사들도 좋은 게 많았죠. '나 따위는 없어지는 게 좋지?'란 말 등은 상대가 누나이기에 할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리키마루 씨: 처음엔 집에 틀어밖힌 동생에게 아무것도 못하던 누나였고, 쥰에게 저 녀석이라고만 불렸어도, 11화에서 처음 직접 뭔가 행동한 뒤 쥰이 누나라고 불러줬던 게 기뻤답니다.

프리시스: 이번에 새로 참가하신 두 분은 전작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토 씨: 저로선 쥰이 어딘지 이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누구라도 저런 때가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여러가지 일을 당해 힘들어하면서도 성장하는 시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무라 씨: 전 처음 봤을 때 그림이 너무 예뻐서 귀여운 이야기라고 예상했었는데, 의외로 인간의 깊이있는 부분이 그려져있어 그 신선함에 놀랐었습니다.


프리시스: 특히 마음에 들던 인형이 있나요?


사나다 씨: 굉장히 많이 들었던 질문인데 다들 개성있어서 아직도 하나만 꼽을 수가 없네요. 게다가 쥰의 입장이라면 전부 미워보이지 않을까요?(웃음)


리키마루 씨: 항상 맞고 부딪치며 사니까 말이죠. 노리로선 전부 다 너무나 귀엽기 때문에 앞으로 더 늘어난다는 사실이 즐거워요. 쥰이 변화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생각합니다.


고토 씨: 저도 전부 귀엽지만 개인적으론 하나이치고가 가장 좋습니다. 항상 안고 있고 싶어요.


프리시스: 새로운 시리즈에 기대하시던 점이 있다면?


사나다 씨: 쥰이 어떤 입장에서 인형들과 새롭게 얽혀나갈지 기대됩니다. 일단 신쿠의 미디엄인 이상 싸움에 말려든다는 건 확실하네요.


리키마루 씨: 항상 따스하게 쥰을 바라봐준다는 누나의 입장은 그다지 변할 것 같지 않네요. 전작에서 노리를 좋아하던 야마모토가 다시 나온다 해도 쥰을 선택하리라 생각합니다 (웃음).


프리시스: 자신의 새 캐릭터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고토 씨: 장미 수정은 무표정하고 기계적으로 말하는 아이입니다. 신쿠의 로자미스티카를 노리는 새로운 적이죠. 싸움을 전부라 생각하는 아이이니, 열심히 괴롭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아직 완전히 캐릭터를 잡아내지 못했지만 이야기 전개와 함께 이해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시무라 씨: 항상 상대를 곤란하게 하려하지만 굉장한 덜렁이에요. 자신은 우수한 두뇌파라 생각하고 있어도 실수만 해서 자폭하고 마는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


프리시스 추가 코멘트 - 일단 2기도 전과 별 다름없는 스탠드로 그럭저럭 잘 진행돼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캐릭터중 한 명인 카나리아가 꽤 마음에 들고 있다는.. 전에 시무라 씨의 데뷔작이었던 네기마의 OAA에서 치사메에 대해 말할 때도 언급했지만 신인치고 상당히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에 기대된다. 고토 사오리 씨는 아무래도 소속사에서 약간 지나치게 밀어주고 있다는 느낌 -_-; (실제 아사미 씨와 사나다 씨는 같은 계열이니..)


[ 다음 포스팅 예고: 유레카 세븐 메인 성우 인터뷰 ]

by 프리시스 | 2005/11/14 14:37 | 성우 관련 | 트랙백
트랙백 주소 : http://prisis.egloos.com/tb/89417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이전 다음 >>


카테고리
전체
애니 관련
성우 관련
게임 관련
만화 관련
기타 잡담
메모장
rss

skin by Ho요요